영화 은 2013년에 발생했던 칠곡 아동학대 사망 사건을 각색한 작품입니다.
배우 유선이 어린 남매에게 잔혹한 학대를 가하는 두 얼굴의 엄마로, 이동휘가 아동학대 피해자들의 변호사로 출연했습니다. 10살 소녀 다빈이가 7살 남동생을 죽였다는 충격적인 자백을 하게 된 이유와 그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화에 담았습니다.
영화의 모티브가 된 '칠곡 아동학대 사망 사건'은 2013년 경상북도 칠곡에서 발생했습니다. 새엄마는 어린 자매와 같이 살게 된 2012년부터 상습적인 학대를 가해왔고, 2013년 8월 고작 시끄럽게 군다는 이유만으로 둘째 딸을 가혹하게 때려 숨지게 했습니다.
언니에게 거짓 자백까지 강요해 전 국민의 공분을 일으켰던 사건.
2015년 대법원에서 새엄마는 상해치사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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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TN 이주연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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